펜타시큐리티시스템, SSO 서버 구축비 절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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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상반기 히트상품 소비자추천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에서 지난해 출시한 인증보안솔루션 아이사인플러스(ISign+)가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아이사인플러스의 판매량은 2014년에 전년 대비 150%에 가까운 성장을 했고 올해 200%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그간 비용과 보안성문제로 도입을 망설이던 SSO구축의 단점을 보완했기 때문이다.
2010년 이후 개인정보 유출 및 기록문서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해 국내 대형, 종합병원에서 22건의 위반 사례가 언론을 통해 보도될 정도로 최근 의료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관리가 도마에 오르고 있어 보안솔루션 도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발생한 정보유출 사고 원인은 허술한 사용자 계정관리에 있었다. 이로 인해 IT 전산관리 실무자들은 사용자 인증보안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해 왔다.
하지만 SSO구축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도입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힘들게 SSO 구축을 한다 하더라도 사용자 정보가 집중돼 있는데 반해 보안설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더 큰 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도 부담이었다. 보안전문가가 없는 기업의 경우 속수무책이나 다름 없었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러한 시장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사인플러스를 개발 출시했다. 이미 소프트웨어 타입의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디아모와 하드웨어 타입의 웹방화벽 와플(WAPPLES)로 각각의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안기술을 하드웨어에 탑재해 시장에서 안정성과 보안성을 인정받은 경험을 기반으로, 복잡한 SSO 서버들과 관리도구를 모두 하나의 하드웨어에 탑재시키고, 구간 암호화, 세션 관리 등 인증보안 기술을 집약시켰다.
그 결과 간편한 구축절차로 인해 도입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기술 서비스 지원 체계를 일원화해 유지보수 비용 또한 대폭 절감했다. 국내외 각종기관과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기술력이 있기에 운영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 역시 높았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상무는 “이제 보안제품은 전문가만 사용할 수 있는 어려운 것이 아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변해가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라며 “아이사인플러스도 시장의 변화에 부응하면서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고 말했다.
펜타시큐리티는 여름 맞이 특가 프로모션,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전략적 업무제휴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인증보안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목표다.

[[기사 원문 보기 – 디지털데일리http://www.dt.co.kr/ 2015. 0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