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국가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올해는 디아모 선정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의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사이버보안 솔루션’에 선정되었다. 펜타시큐리티는 2024년과 2025년 지능형 웹방화벽 와플(WAPPLES)의 수상에 이어 해당 부문에서 3년 연속 선정되었다. 펜타시큐리티 디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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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진 펜타시큐리티 상무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 디아모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책연구기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가 후원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각 산업 부문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높은 호응을 받은 서비스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서비스 인지도, 품질 관리, 경쟁 우위, 소비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우수 서비스를 선정하며, 올해는 펜타시큐리티 암호 플랫폼 디아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아모는 2004년 국내 최초로 암호화 기술을 상용화한 이래 20년 이상 시장 1위를 지켜온 암호 플랫폼으로, 나라장터 기준 누적 조달 점유율 54%를 기록하며 사실상 국내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디아모는 특정 방식에 종속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DB 서버, 운영체제 등 고객 환경에 맞춤형 암호화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국정원 검증필 암호모듈, CC인증, GS인증을 획득했으며, 키 관리 시스템 디아모 KMS를 통해 키의 생성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를 안전하게 통합 관리한다.
펜타시큐리티는 최근 미국 NIST 표준 양자내성암호(PQC)와 한국형 양자내성암호(KPQC) 알고리즘을 디아모를 비롯한 전 제품에 적용했다. 특히 기존 체계와 병행 운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채택해 시스템 전면 교체 없는 단계적 전환을 지원하며 양자컴퓨팅 시대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정태준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은 “전통적인 데이터 암호화를 넘어 양자컴퓨팅 시대의 도래에 이르기까지, 디아모는 변화하는 보안 패러다임 속에서 시장의 표준을 선도해왔다”라며 “암호화 기술은 디지털 자산 보호의 근간인 만큼 앞으로도 PQC 전환 등 암호 아키텍처의 청사진을 제시하여 기업들이 차세대 보안 위협에 유연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