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AWS 서밋 서울 2017' 에서 '펜타 클라우드 시큐리티' 전시

aws image

펜타시큐리티가 ‘아마존 웹 서비스 서밋 서울 2017(AWS Summit Seoul 2017)’에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펜타시큐리티(사장 이석우)는 AWS 서밋 서울 2017에서 펜타 클라우드 시큐리티(Penta Cloud Security)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펜타 클라우드 시큐리티는 웹 보안·암호화·인증 보안 등 기술을 바탕으로 구성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이다. 와플 클라우드(WAPPLES Cloud), 디아모 클라우드(D’Amo Cloud), 아이사인 플러스 클라우드(ISign+ Cloud)로 구성했다.
와플 클라우드는 가상 어플라이언스인 와플 브이 시리즈(V-Series)를 중심으로 퍼블릭·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고객 환경에 따른 서비스·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암호화 솔루션인 디아모 클라우드는 암호화 키관리 가상 어플라이언스인 디아모 KMS 브이 시리즈(D’Amo KMS V-Series)를 다양한 클라우드 시스템에 적용 가능하다. 사인플러스 클라우드(Sign+ Cloud)는 인증·권한관리에 필요한 기술·요소를 담은 인증보안플랫폼 아이 사인플러스(ISign+)과 동등한 보안 수준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한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번 전시에서 클라우드에서 보안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적용 방법을 설명한다.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사업자와 협업도 논의한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전무는 “클라우드 보안 요구사항을 펜타 클라우드 시큐리티로 통합했다”며 “앞으로 클라우드 사업자와 협력해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 전자신문 goo.gl/PIK1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