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2012년 파트너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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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2012년 파트너 데이 개최

총판 및 100여 파트너사와 함께 시장확대 다짐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이사/사장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은 지난 27일 통합 DB보안솔루션 디아모‘(D’Amo)와 웹 방화벽와플‘(WAPPLES)의 전국 100여파트너사를 초청하여 ‘2012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고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펜타시큐리티는 ▲2012년 사업목표 ▲신제품 로드맵 ▲영업 및마케팅 전략 발표와 더불어 파트너사와 시장공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전에 와플총판사인 대신정보통신㈜(대표이사 이재원) 주최로 60여 파트너가 참여했으며,이어 오후에는디아모총판사인 ()키미데이타(대표이사이지우) 주최로 40여 파트너가 참여했다.

 

2011년 펜타시큐리티의 디아모와 와플 공급은 정부, 공공기관 외에도 대기업 및 중소기업 시장에 125% 이상 확대되었고, 지난해 누적 고객 2,000개를 돌파하여 후발 업체와의 격차를 더욱늘려 양 제품 모두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따라 펜타시큐리티는 각 제품의 라인업 확대 뿐만 아니라, 시장의 선도기업으로써 시장 자체의 크기를 키우는데도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 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조석일 부사장은 웹 방화벽 측면에서 올해는고가용성과 안전성을 1순위로 보고 최대 트래픽 20Gbps를수용하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발맞추어 대형 사이트에 초점을 둔 전략적 영업을 통해 올해도웹 방화벽 사업을 주도하여 시장의 1위 자리를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밝혔다. 한편 DB보안 사업에 대해서는 지난 해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9 30일 발효된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말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DB보안솔루션 공급과 더불어 올해 연말까지 자체 인력과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