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2011년 사업전략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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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1. 27]

국내 민수 및 글로벌시장 확대, 내부 조직력 및 유연성 강화 강조

클라우드 및 모바일 보안을 위한 제품개발 이어질 것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이 지난 1 24일과 25, 양일간 일본지사를 포함한 1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펜타시큐리티 세일즈 킥오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 첫날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이석우 대표는 ‘2011년 경영 목표로 ▲지난 해 이후 급속히 확대된 민수시장에서도 기술과 서비스의 고객만족으로 우위를 선점하고 ▲일본 및 기타 APEC 지역의 파트너쉽 및 영업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더욱 확대 할 계획이다. 또한 ▲내부 조직력 강화 및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고 ▲미래에 대한 힘찬 도전을 위해 유연성 강화’를 강조했다.

 

한편 ‘시장 및 제품에 대한 올해의 전략으로 ▲기존 제품군의 기능을 강화하여 특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펜타의 제품들은 다양한 규모의 조직에서 도입이 가능한 제품이 될 것이며 ▲클라우드 컴퓨팅 및 스마트, 모바일 보안을 위한 제품출시도 지속적으로 개발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이번 킥오프 행사를 통해 ‘펜타시큐리티의 윤리경영’ 방침을 대내외에 선포하여 ‘올바른 가치관과 공정한 거래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적인 기업문화를 형성’할 것을 다짐했으며,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자선단체 기부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가 전 직원의 참여로 성황리에 열려 모금된 전액은 자선단체에 전달 될 예정이다.

 

펜타시큐리티 이석우 대표이사는 ‘펜타는 웹 방화벽 및 DB보안 등 정보보안 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 시장의 트렌드셋터(Trend Setter)와 이슈 드라이버(Issue Driver)로의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오늘부터 펜타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