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3일
펜타시큐리티, 해외사업 담당 John Kirch(존 커크) 부사장 영입
일본과 아태지역 정통한 마케팅 및 영업 전문가
아태지역 중심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시동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www.pentasecurity.com 대표 이석우/李錫雨)는 존 커크(John Kirch) 전 Ubiquity Software 일본담당 이사를 해외사업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하고, 일본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23일 밝혔다.
존 커크 해외사업 담당 부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통합 DB보안 솔루션인 D´Amo 의 판매확대와 웹 방화벽 ´WAPPLES(와플)´, 웹 구간 암호화 솔루션 ´ISSAC-Web(아이작 웹)´을 비롯한 애플리케이션 보안제품도 일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시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존 커크 부사장은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하드웨어, 네트워크 및 SI 컨설팅사업까지 IT분야에서의 다양한 업무능력 발휘해 왔으며, 약 20여년간 일본시장은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와치가드사 (WatchGuard) 아태 지역 부사장 재직 시 일본시장에서만 2만여 대 이상의 방화벽을 판매하는 실적으로 일본 IT 시장의 보안 및 네트워크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명성을 얻기도 했다.
펜타시큐리티 이석우 사장은 “존 커크 부사장은 아시아시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마케팅기획 및 영업력을 갖추고 있는 전문가이다. 지난 2004년 일본시장에 첫 진출한 후, 현재까지 확보한 17개의 판매대리점을 연내에 30개 이상으로 확대해 공급률을 높이는 것이 존 커크 부사장의 첫 번째 과제이자 목표가 될 것이다. ” 라고 말했다.
이를 기반으로 2008년 공식적인 일본지사를 설립하고, 현지인을 전략적으로 채용하여 지사가 자체적인 영업력과 기술력을 갖춘 조직을 구성하고, 협력사 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해 발 빠른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다.
존 커크(John Kirch) 부사장은 “펜타시큐리티는 J-SOX와 같은 IT 컴플라이언스를 대비한 훌륭한 솔루션을 이미 가지고 있다. 우선 일본시장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호주 및 동남아를 비롯한 아태지역으로 영역을 넓혀 최종적으로 전 세계에 펜타의 보안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시장에 약 30여 개의 사이트를 확보하고 있는 펜타시큐리티는 ´제품의 현지화 정책´ 전략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제품의 재개발에 투자해 오고 있다. 또한 ´단계별 성장 전략´으로 일본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 나감으로써 올해 약 20억원의 매출실적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존 커크 부사장 (John Kirch, VP) 프로필
<학 력>
– Duke University 경제학 학사(전산, 경영 부전공)
– 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 전문 석사 과정
<경 력>
– Bank of America 시스템 분석가
– COMSHARE INTERNATIONAL, LTD. 아태 지사장
– 일본 SOFTBANK 비즈니스 개발 담당 이사
– Hyperion Solutions(NASDAQ: HYSL) 아태 지사장
– WatchGuard Technologies, Inc., (NASDAQ : WGRD) 아태 담당 부사장
– Ubiquity Software (LSE: UBQ) 일본 담당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