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클라우드브릭’, 미국 NCSAM 챔피언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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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 캠페인 통해 정보보안 대중화 선도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이하 펜타시큐리티)은 자사 클라우드 기반 웹보안 서비스 ‘클라우드브릭’이 미국의 ‘국제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National Cyber Security Awareness Month, 이하 NCAM)’에서 보안 서비스 부문 챔피언 기업으로 선정돼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미국은 지난 2004년부터 10월을 ‘NCSAM’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NCSAM은 미(美) 국가사이버보안협의회(NCSA)와 국토안보부(DHS)에서 주최하는 캠페인으로, 정보 자산을 보호하는 것이 국가 안보의 우선이라는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시작됐다. 국제적으로 정보 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안사고 발생 시 국가의 위기관리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NCSAM의 챔피언 기업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300여개의 기업이 있으며 시스코, 시만텍, 트위터, IBM등이 포함돼 잇다.
클라우드브릭은 올해 1월 미국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올 6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의 웹보안 서비스다. 간편한 회원가입 및 설정 변경만으로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보안 및 IT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어 정보 보안 대중화라는 NCSAM의 취지에 맞아 적극적으로 홍보대사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
클라우드브릭은 향후 일반인들에게 보안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 공식적으로 NCSAM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콘텐츠는 ‘저렴한 보안 솔루션 소개, 숫자로 보는 SMB와 사이버보안, 그림으로 배우는 보안’ 등의 주제로 인포그래픽 및 칼럼 형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상무(CTO)는 “NCSAM 홍보대사 활동을 계기로 클라우드브릭의 수요가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미국 시장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공략해 미국 전역에 걸쳐 제품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며, “이와 더불어 사이버 보안 인식을 제고하는 NCSAM의 본연의 취지에도 집중해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미국과 전 세계인들의 보안 인식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 아이티데일리 http://www.itdaily.kr// 2015. 10.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