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웹방화벽 와플 해외 시장서도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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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10G급 웹방화벽 납품[보안뉴스 정규문] 암호화 및 웹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 이하 펜타시큐리티)은 자사 웹방화벽 와플(WAPPLES)이 말레이시아에서 10G급 모델이 납품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주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 와플은 말레이시아에서 지난해 Johor ICT, 정부 중앙부처, 공립대학교 등 다양한 산업군에 납품되었고, 올해 들어서도 대국민 서비스 공공기관 포털에 납품되는 등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포털의 경우, 대량의 트래픽을 필요로 하는 10G급 웹방화벽 경쟁에서 납품 결정된 것으로 최근 ‘올해의 웹방화벽’ 선정과 Asia-Pacific 웹방화벽 제조사 부문 Champion 등극으로 그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와플에게 또 하나의 희소식이다.
10G급 웹방화벽 도입을 주관한 말레이시아 공공기관 관계자는 “최근 SQL 인젝션이나 XSS 공격을 통한 해킹 시도가 증가하고 있어 OWASP TOP 10 공격에 대한 방어 능력을 기본으로 갖춘 웹방화벽 제품이 필요하였고, 대국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많은 트래픽을 빠르게 처리할 필요가 있어 고성능 10G급 광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웹방화벽을 찾고 있었다. 해당 조건을 만족시키는 웹방화벽은 펜타시큐리티의 와플이 유일하였고, PoC 검증을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 글로벌비즈니스 제이슨 유 이사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레퍼런스가 확보되고 있고,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어,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마켓에서 와플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 보안뉴스 www.boannews.com/ 2014. 0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