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글로벌 파트너 행사 한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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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대표 이석우)는 16일~19일까지 4일 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일본,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UAE 등 6개국 해외 파트너사 대표 및 엔지니어들과 함께 글로벌 세일즈 킥오프를 연다.
이 회사는 주요 수출제품이었던 웹방화벽 와플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웹방화벽(SaaS)인 ‘클라우드브릭’, 오픈소스 기반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마이디아모 등 새로운 보안솔루션들을 글로벌 파트너사들에게 소개하고, 현지 세일즈 매니저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펜타시큐리티는 올해 3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와 함께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참석, 해외 현지 광고 등 국내 보안 회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아태 웹방화벽 시장 톱3에 진입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펜타시큐리티 글로벌 사업부 제이슨 유 이사는 “글로벌 브랜딩에 성공한 와플 외에도 인증보안 솔루션 아이사인플러스(ISign+), 데이터암호화 플랫폼 디아모(D’Amo)등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글로벌 사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 ZDNet Korea http://www.zdnet.co.kr 2015. 0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