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글로비 사이버시큐리티 어워드’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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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가 ‘2024년 글로비 사이버시큐리티 어워드’에서 보안 장비, 데이터 보안,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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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회를 맞이한 ‘글로비 사이버시큐리티 어워드(Globee Awards for Cybersecurity)’는 매년 각 업계를 대표하는 580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펜타시큐리티는 올해 글로비 어워드에서 보안 하드웨어(와플), 데이터 보안(디아모),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클라우드브릭 WAF+) 부문의 각각 골드, 브론즈, 실버 상을 수상했다.

글로비 어워드 측은 선정 이유에 대하여 “지능형 WAAP 솔루션 ‘와플’의 자체 COCEP 탐지엔진의 월등한 고성능과 낮은 오탐률, 폭넓은 API 보안 범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밝히고, “‘디아모’는 암호화 적용 후에도 고성능을 유지하고 세계 모든 지역의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면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히 대응하는 암호 플랫폼이라는 점, 그리고 서비스형(SaaS) 웹 보안 ‘클라우드브릭 WAF+’는 보안을 모르는 비전문가도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인 점을 특히 높게 평가했다”라고 말했다.

펜타시큐리티 정태준 기획실장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비 사이버시큐리티 어워드에 펜타시큐리티의 대표 제품들이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면서, “기업 및 기관 활동에 요구되는 모든 종류의 보안을 제공하는 펜타시큐리티는 앞으로도 비즈니스 사이버시큐리티 최전선을 전면 사수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