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보보호 기업, 일본 시장서 성과 확대…KISIA 현지 협력 강화
펜타시큐리티 일본 클라우드 보안 시장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김진수, 이하 ‘KISIA’)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일본 정보보호 유관기관 및 현지 진출 국내 정보보호 기업 방문을 진행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일본 시장에서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일 정보보호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김진수, 이하 KISIA)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일본 정보보호 유관기관과 현지 진출 국내 정보보호 기업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의 주요 해외 시장인 일본의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의 사업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려는 목적도 담겼다.
이번 방문에는 KISIA 김진수 회장과 박윤현 정책연구소장, 정보보호 해외진출 협의체 김태균 의장인 펜타시큐리티 김태균 대표 등이 참석했다.
KISIA는 일본네트워크보안협회(JNSA, Japan Network Security Association), 코트라(KOTRA) 도쿄 IT지원센터와 면담을 갖고 일본 정보보호 산업과 시장 동향을 공유했다. 양측은 글로벌 보안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민간 협력 확대 방안과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현지 진출 기업 방문도 이어졌다. KISIA는 펜타시큐리티, 체크멀, 라온시큐어, 쿼드마이너, 소프트캠프 등 일본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을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시장 수요를 파악했다.
방문 결과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은 일본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현지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펜타시큐리티는 일본에서 800여 개의 클라우드 고객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체크멀은 일본 시장에서 100억 원 이상의 연 매출을 기록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 일본 클라우드 보안 시장
라온시큐어는 일본에서 생체인증 플랫폼 월간활성이용자(MAU) 1,00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금융, 공공,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쿼드마이너는 현지 파트너십과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프트캠프도 일본 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영업과 기술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KISIA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하반기 정보보호 해외진출 협의체 운영, 코트라 도쿄 IT지원센터와의 공동 네트워킹 행사 개최, 재팬 IT 위크 어텀(Japan IT Week-Autumn) 한국관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현지 파트너 발굴과 사업 기회 확대를 지원하고, 일본 시장 성과가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태균 KISIA 정보보호 해외진출 협의체 의장은 “일본 시장은 단기간 성과보다 장기적인 신뢰 구축이 중요한 시장”이라며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이 현지 네트워크와 협력 기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진수 KISIA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KISIA는 일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들이 일본 시장을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