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이브 ‘AWS Summit 서울 2017’에 가다…’파트너 경쟁력이 AWS의 힘’

국내 최대 클라우드 업계 행사인 AWS Summit 2017가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클라우드를 통한 비즈니스 재혁신’이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AWS Summit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를 조망하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산업별, 기술별 80여개의 심도 깊은 강연이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행사 참가자를 위해 AWS와 파트너, 고객들은 클라우드 솔루션 부스를 양일간 운영했다. 30개 이상의 다양한 부스에서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도입과 활용에 대한 논의도 가능했다. 테크수다 도라이브에서는 AWS 서밋 서울 2017에 참가한 AWS코리아 한국 파트너들 부스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펜타시큐리티, 31:45~35:20]
 
1. 간략히 개인 소개와 회사 소개를 부탁한다.
저는 마케팅팀 소속이며, 고객이 원하는 정보 보호 솔루션을 소개하고 전달하는 일을 맡고 있다. 펜타시큐리티는 가치 있는 정보를 보호하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세상과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회사이다. 20년동안 고객 환경에 꼭 필요한 보안 솔루션을 공급해왔고, 암호화, 웹방화벽, 보안 인증 영역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IoT 보안 영역에서도 연구 개발 및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 AWS를 파트너로 선택하게 된 이유와 성과는 무엇인가?
저희는 7년 전부터 다양한 가상화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하였고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 해왔다. 특히, AWS의 가능성을 일찍이 눈여겨 보고 2014년부터 기술 파트너로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클라우드의 다양한 장점으로 인해, 저희의 고객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점점 더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저희는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필수적인 정보보안의 3대 요소인 암호화, 웹 보안, 인증 보안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3. 앞으로의 활동이나 전략을 소개 부탁한다.
클라우드, IoT 분야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이 늘고 있다. 이 영역에 그만큼 많은 정보 자산이 집중될 것이다. 보안 회사의 임무는 이 분야에 필요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저희 역시 더 나은 기술을 위한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4. 관련 정보를 얻으려면 어디로 연락하면 되는가?
사내에 클라우드사업부가 신설되어, 직통 번호로 연락주시면 된다. 연락처는 02-2125-666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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