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정보보안 서비스, 저비용 고효율로 ‘뜬다’ (보안뉴스 2013.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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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정보보안 서비스, 저비용 고효율로 ‘뜬다’
서비스 비용 및 인력 절감, 편리한 사용 장점…올해 더욱 성장 예상
 
최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제공되는 정보보안 솔루션이 출시되면서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이나 규제 준수를 위해 고가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기 어려운 개인 및 중소사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는  매월 저렴한 비용과 도입의 편리성, 관리인력의 절감 등의 장점을 가지고 보안시장을 점점 넓혀 가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들도 클라우드 환경을 많이 도입하고 있고, 일반 개인들도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향후 이러한 클라우드를 이용한 보안 서비스가 더욱 다양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안 솔루션 업체 중에서는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하 펜타시큐리티)이 이미 지난 2011년 11월부터 자사의 웹 방화벽인 WAPPLES(이하 와플)의 클라우드 컴퓨팅 버전인 ‘와플 V시리즈’를 출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에는 DB 암호화 솔루션 디아모의 클라우드 버전도 출시했다.
이 와플 V시리즈는 물리적 형태의 어플라이언스로 제공되는 것이 아닌 가상 이미지 형태(Virtual Image)로 제공되는 웹 방화벽으로 제공 형태만 다를 뿐 모든 탐지·차단 및 기타 작동은 기존 와플의 방식과 동일하다.
이와 관련 이강원 펜타시큐리티 채널사업본부 본부장은 “펜타시큐리티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웹방화벽 솔루션을 제공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다. 그동안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현재 통신사 KT와 호스팅 업체 정보넷을 통해 서비스 하고 있고, 향후 SKT나 LG U+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서비스 초기엔 개인고객이나 영세사업자들이 주로 서비스를 받았고 요즘은 클라우드 환경이나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대기업이나 언론사 등에서도 우리의 웹 방화벽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면서 “이러한 이유는 대기업에서도 클라우드 환경이 구축되고 이를 통한 각종 서비스가 활성화되는 데 따른 것으로, 일반 어플라이언스 웹방화벽을 구축하는 것보다는 저렴한 비용과 손쉬운 구축, 인력 절감 등의 장점에 기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특히 매월 서비스 요금이 과금되는 형식이기 때문에 수천만원의 장비 도입과 향후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펜타시큐리티는 앞으로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의 보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정보보안 전문기업 엘림넷(대표 한환희)과 IT서비스 기업인 LG CNS(대표 김대훈)가 공동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정보보안 서비스 ‘나우앤클라우드(www.nowncloud.com)’를 출시했다.
이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법규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10만여 중견·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웹서버 및 DB 서버의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이나 해킹, 내부직원 등으로부터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의 자동생성모듈을 이용해 정보보안 웹서버, 정보보안 데이터베이스(DB) 서버를 한번(One-Stop)에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클릭 한번으로 개인정보보호법 규제에 맞는 웹서버와 DB서버를 한번에 구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1주일 이상 걸리던 시스템 구축기간을 단 2시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나우앤클라우드 서비스는 10여개의 보안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정보보안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고객 맞춤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경제성, 법규 준수, 확장성, 편의성, 안전성, 전문성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와 과련 이대영 나우앤클라우드 팀장은 “엘림넷은 지난해 12월말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시스템 및 그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이 특허는 클라우드컴퓨팅 환경에서 외부 해킹 공격 등의 보안위협으로부터 정보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웹보안/DB보안 솔루션을 클라우드에 접목하는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특허로 나우앤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반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번에 취득한 특허 기술을 이용해 기업 고객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현재 나우앤클라우드 서비스는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된 고객들 중에서 중소기업, 개인사업자, 대기업 등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비용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보안이 필요한 대기업이나 일반 기업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서비스를 받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엘림넷은 올해엔 지난해보다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올해 안에 DLP와도 연동해 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이처럼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솔루션 서비스는 저렴한 비용과 편리한 도입 등의 장점으로 인해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된 중소사업자 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대기업 등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향후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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