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재원 대신정보통신 대표이사 (보안뉴스 2012. 11. 16)

“보안사업본부 신설·공공 보안 SI 집중 공략”

[인터뷰] 이재원 대신정보통신 대표이사

 

대신정보통신(대표이사 이재원, www.dsic.co.kr)은 시스템통합(SI) 및 보안 SI 사업을 통해 공공, 금융,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 IT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신정보통신은 정부통합전산센터가 정보보안 강화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발주한 2012년도 정보보호강화 사업, 2차 e-안시성 강화사업, 국가 DDoS 대응체계 구축사업, 2차 정보자원 인프라 구축사업을 수주하는 등  사업 수행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여러 가지 보안 솔루션 사업 중에서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웹 방화벽 WAPPLES(와플)의 총판 비즈니스를 지난 7년간 진행해 오면서 보안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본지는 이재원 대신정보통신 대표이사를 만나 펜타시큐리티시스템과의 비즈니스에 대해 들어 보았다.

 

대신정보통신과 펜타시큐리티시스템과의 비즈니스 관계는?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하 펜타시큐리티)과의 총판 계약은 7년이 됐다. 펜타시큐리티가 웹 방화벽 WAPPLES(와플)을 출시한 이후 계속 총판을 맡아 사업을 진행했으며 대신정보통신에서 진행하는 총판 비즈니스 중 가장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벤더 중에 하나이다.

 

펜타시큐리티와 오랫동안 총판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

서로의 신뢰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펜타시큐리티가 웹 방화벽 분야에서 후발주자이다. 당시엔 타 벤더가 이미 시장에 진입한 상황이었고 인증 등 규격에서도 뒤쳐져 있었지만 펜타시큐리티의 창의적인 분위기와 자유롭지만 임직원들의 회사에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신뢰를 주었다.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양사가 모두 어려움을 겪었으나 회사와 제품에 대한 확신이 있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현재는 시장점유율을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에는 시장에서 판매비율이 약 80% 이상 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대신정보통신에서 펜타시큐리티 웹방화벽 와플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신정보통신은 공공분야 SI와 보안SI 사업과 전통적인 비즈니스 프린팅 토털 솔루션 사업, 그리고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 등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규모는 약 900억원이다. 3월 회계 년도를 기준으로 올해에는 매출 1,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정부통합전산센터 통합보안 사업을 주수했다.

펜타시큐리티의 모든 웹 방화벽 판매는 임대, ASP를 제외하고는 대신정보통신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출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펜타시큐리티와 사업을 하면서 크게 변화된 부분은 무엇인가?

대신정보통신은 다양한 보안제품에 대한 총판을 하고 있으며 단순히 보안제품 유통이 아닌 통합보안 컨설팅 및 통합보안 SI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사이트가 방화벽, IPS 등 네트워크 보안은 충실히 구축했으나 애플리케이션 보안은 상대적으로 미진한 부분이 많아 웹 방화벽이 컨설팅에 주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보안 SI 사업에 포커싱하고 있으며 올해 6월 보안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보안사업본부를 별도 조직으로 구성해 공공부분의 보안SI 사업을 강화했다. 현재 보안사업본부는 18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업 인력이 5명, 나머지 인원이 엔지니어 및 컨설팅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정부통합전산센터 등 대형기관에 납품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에만 약 20여대를 정부통합전산센터에 납품했다. 복잡한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설치를 완료한 상태이며 특히 지난해 SK 텔레콤에 납품시 수행한 BMT에서는 타 벤더의 동급 장비에 비해 약 2배 이상의 성능이 나왔다.

 

향후 웹 방화벽 시장에 대한 전망과 계획은?

웹 방화벽은 방화벽, IPS 등과 함께 꼭 필요한 보안요소로 자리잡았다. 폭발적으로 성장한 2007~2008년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펜타시큐리티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와 신제품 개발이 새로운 시장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가상화 환경에서의 웹방화벽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웹 방화벽 제품군 중에서는 펜타시큐리티만이 유일하게 가상화 환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KT, 정보넷 등의 호스팅 업체에서도 그 성능을 검증 받았다.

내년부터는 초기 성장기에 도입된 장비들의 교체 수요 및 신규 수요와 10Gbps 장비의 지속적인 판매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웹 방화벽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정보통신은 펜타시큐리티와의 신뢰를 통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더 넓은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사 원문 보기 – 보안뉴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33706&kin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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