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서울투자청 ‘CORE 2025’ 해외 투자 유망 기업 선정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가 서울투자청이 주관하 ‘CORE 2025‘ 해외 투자 유치 유망 기업에 선정되었다.
서울투자청 ‘CORE 2025’ 해외 투자 유망 기업 펜타시큐리티
서울투자청 ‘CORE 2025’ 해외 투자 유망 기업 펜타시큐리티
서울시 외국인 투자 유치 촉진 기관 ‘서울투자청(인베스트 서울)’의 ‘CORE 2025’ 프로그램은 시장성, 투자 유치 우수성, 글로벌 자본 유치 준비도 등을 심사하는 종합 평가를 거쳐 유망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CORE’ 기업에 선정되면 적극적 홍보를 통한 해외 투자자 매칭, 신규 투자 유치 및 유치 지역 다각화, 사업 홍보 및 마케팅 채널 확대, 법률 및 재무 실사 등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해 해당 기업의 글로벌 자본 유치와 성장 가속을 돕는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펜타시큐리티’는 1997년 창립하여 지난 28년 동안 국내외 사이버시큐리티 최전선에서 활약하며 쌓은 고도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보유한 보안 기업이다. 누적 조달 점유 55% 확보 등 지난 18년간 데이터 암호화 시장 부동의 1위를 지켜 온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 2005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한국 웹 보안 시장 1위를 고수하며 아·태 지역 대표 WAAP 솔루션으로 성장해 온 ‘와플(WAPPELS)’, 사용자 인증에서 IoT 인증으로 시장을 확장해 가는 인증보안 플랫폼 ‘아이사인(iSIGN)’, 그리고 세계 171개국 1,100여 해외 기업 고객을 확보한 클라우드 보안 SaaS 플랫폼 ‘클라우드브릭(Cloudbric)’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 김태균 대표는 “암호 원천 기술에 기반하여 끊임없는 연구·개발 혁신을 지속함으로써 항상 업계 선두를 지켜 온 바, 글로벌 확장형 보안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라면서, “이번 ‘CORE 2025’ 유망 기업 선정을 계기로 해외 시장 침투력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사이버시큐리티 대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