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클라우드 보안 SaaS ‘클라우드브릭 WAF+ v3.0’ 출시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가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SaaS 플랫폼 ‘클라우드브릭 WAF+’의 v3.0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
2015년 국내 최초로 서비스형 보안 SECaaS(Security as a Service) 개념을 선보이며 출시한 ‘클라우드브릭(Cloudbric) WAF+‘는, 미국·일본·한국 등 5개국 등록 특허에 기반한 지능형 논리 연산 탐지 엔진을 통해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하는 웹방화벽(WAF) 서비스다. 별도 장비 설치나 국경 등의 물적 제한이 없는 SECaaS 특성을 무기 삼아 해외 시장 확장에 주력하여, 세계 171개국 1,100여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가트너 마켓 가이드’에 등재되고 미국 ‘국가사이버보안협의회 NCSA 챔피언’에 선정되는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클라우드브릭 WAF+’는 세계 각국 70만여 사이트에서 수집한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WAF, API 보안, 악성 봇(Bot) 완화, DDoS 방어 등의 종합적 웹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v3.0 버전은 전체 공격 현황과 보안 점검 필요 사항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형 대시보드 탑재, 그리고 콘솔 인터페이스 등 UI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는 등 사용자 접근성 및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봇 보안 기능을 개선하여 굿 봇(Good Bot) 관리, 고객 맞춤형 커스텀 봇 차단 기능 등을 추가하고, 실시간 대응력 강화를 위한 모니터링 기능을 개선하고 관리자 기능을 보강하여 복수 계정 및 강력한 관리 권한 부여, 관리자별 2단계 인증 및 접속 IP 제어, 감사 로그 지원 등을 추가했다.
펜타시큐리티 정태준 기획실장은 “”클라우드브릭 WAF+’는 복잡하게 구축 관리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국내 최초 웹보안 SECaaS로서 고도의 보안성과 편리한 사용성으로 국내외 고객사로부터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감사를 표하고, “이에 펜타시큐리티의 오랜 보안 사업 경험과 고객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보안성과 편의성을 한층 드높인 메이저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함으로써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