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와플,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 ‘웹보안 혁신’ 부문 수상

펜타시큐리티 - 2021 Global Infosec Awards ‘웹 애플리케이션 최우수 혁신상’

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가 사이버 디펜스 매거진 CDM이 주최하는 ‘2021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 시상식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최우수 혁신상(Most Innovative in Web Application Security)’ 을 수상했다.

<펜타시큐리티 – 2021 Global Infosec Awards ‘웹 애플리케이션 최우수 혁신상’>

사이버 디펜스 매거진(Cyber Defense Magazine, ‘CDM’)은 미국 최대 정보보안 매체이자 RSA 보안 컨퍼런스의 파트너사로, 올해로 9회째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Global InfoSec Awards)’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인포섹 어워드는 미 국토안보부 보안전문가 FMDHS, 공인 정보시스템 보안전문가 CISSP, 화이트 해커 자격증 CEH 보유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이 전 세계 보안기업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펜타시큐리티는 자사의 웹보안 솔루션 ‘WAPPLES(와플)’의 우수성, 특히 오늘날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및 비대면 교육 등 언택트 상황 대응력을 높이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와플은 자체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 지능형 논리분석 엔진을 통한 고도의 보안상태를 유지하면서도 문제 발생 시 탑재된 자가점검 및 무인대응 기능이 자동으로 동작해 관리자의 직접 조작 없이 스스로 상황에 대응해 문제를 해결한다.

인포섹 어워드 심사를 주관한 CDM 발행인 게리 밀리프스키는 “펜타시큐리티는 ▶현재 보안위협 현황에 대한 확실한 이해, ▶아직 알려지지 않은 미래 공격에 대한 선제적이고 근본적인 방어기술 보유, ▶비용-효율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솔루션 공급 등 인포섹 어워드의 3가지 주요 평가기준을 모두 충분히 달성했다”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 남경문 이사는 “고성능과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해 온 와플 연구개발진의 노력이 세계적 언택트 상황의 웹보안 필요에 부합함으로써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사회의 웹 의존도가 극도로 높아진 만큼 그 중요성도 함께 높아진, 웹보안 기술 고도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