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암호화 키 관리 시스템 ‘D.AMO KMS’ 고도화 버전 공개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가 자사의 암호화 키 관리 시스템 ‘디아모 KMS v5.0’의 고도화 버전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D.AMO KMS 고도화

D.AMO KMS 고도화

펜타시큐리티의 암호화 플랫폼 ‘디아모(D.AMO)’ 라인업 중심에 해당하는 ‘KMS(Key Management System)’는 기업 데이터 보안의 핵심인 암호화 키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암호화한 데이터와 암·복호화 키를 별도의 공간에 따로 보관·관리함으로써 정보 유출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전사적 데이터 보안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디아모 KMS’는 국내외 금융, 공공 등 기업 및 기관 현장 전반에 보급되어 압도적 시장 1위 실적을 통해 최고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입증해 왔다. D.AMO KMS 고도화

이번에 공개한 ‘디아모 KMS v5.0’ 고도화 버전은 “See More, Secure More”를 모토로 내세워, 더 많은 정보(See More)를 확인하고 더 강력한 보안(Secure More)을 지원한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직관적 대시보드와 맞춤형 보고서 기능으로, 고객사마다 각자 환경에 따라 대시보드의 항목, 배치, 크기 등을 자유롭게 조정하여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정한 항목과 기간 등의 옵션으로 맞춤형 보고서를 자동 생성해 낸다. 반복 보고서 생성을 예약하거나 메일로 발송할 수도 있어 보안 운영 업무의 생산성을 제고한다. 그 외에도 외부 백업 기능을 제공하여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고, 프로세스 개수 조정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성능을 최적화하며, 최근 사용일 정보를 추가해 미사용 키 및 정책을 빠르게 식별하는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D.AMO KMS 고도화

펜타시큐리티 정태준 기획실장은 “‘디아모’ 라인업은 부동의 1위 선도자 위상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과 고객 필요를 한발 앞서 해결하는 지속적 업데이트를 통해 항상 최첨단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점차 복잡해지고 다변화되는 기업 데이터 보안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데이터 보안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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