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클라우드브릭 WAF+’, 日 매체 ‘IT 트렌드’ 7년 연속 랭킹 1위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의 클라우드 보안 SaaS 플랫폼 ‘클라우드브릭 WAF+‘가 일본 매체 ‘IT 트렌드’에서 선정하는 ‘랭킹 2025’ WAF 부문과 사이버 공격 방어 부문, 총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클라우드브릭 WAF+ 日 IT 트렌드 7년 연속 1위
‘IT 트렌드(Trend)’는 일본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온라인 리드 매체이자 다양한 IT 제품을 게재하여 한눈에 비교 검토할 수 있는 제품 소개 사이트다. ‘IT 트렌드’는 매년 가장 많이 청구된 자료 순위 그리고 1,500명 이상의 IT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인지도, 이용률, 평판 등 앙케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문별 제품 랭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펜타시큐리티 ‘클라우드브릭 WAF+’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해 랭킹 1위에 올랐는데, 올해는 WAF(웹방화벽) 부문 그리고 사이버 공격 방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클라우드브릭(Cloudbric) WAF+’는 70만여 사이트에서 수집한 위협 인텔리전스에 기반하여 WAF, API 보안, DDoS 방어, 악성 봇 완화 등 종합적 웹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보안 SaaS(Software as a Service) 플랫폼이다. 2015년 국내 최초로 서비스형 보안 ‘SECaaS(Security as a Service)’ 개념을 선보이며 출시한 ‘클라우드브릭’은 AI형 논리 분석 COCEP 엔진을 통해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하며, 장비나 국경 등의 제한이 없는 SECaaS 특성에 힘입어 해외 시장 확장에 주력해 세계 171개국 1,100여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통합형 대시보드 및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리자 기능을 보강하는 등, 사용자 접근성 및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v3.0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
펜타시큐리티 정태준 기획실장은 “국내 시장의 2배 이상 규모로 급성장한 일본 보안 시장은 초기 진출이 어려우나 일단 진입하면 큰 이익이 보장되는 기회의 땅”이라면서, “이에 우리는 지난 2009년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넓은 네트워크를 토대로 레퍼런스를 쌓아 온 바, 이렇듯 실질적 성과를 달성함에 감사하며 이를 발판 삼아 더욱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