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클라우드브릭’ AWS 보안으로 글로벌 고객사 1,100개 돌파

Cloudbric Managed Rules for AWS WAF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의 클라우드 보안 SaaS 플랫폼 클라우드브릭‘이 최근 세계 수요가 급증한 ‘클라우드브릭 매니지드 룰의 활약으로 1,1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고객사를 확보했다.

AWS WAF 매니지드 룰

 

Cloudbric Managed Rules for AWS WAF

AWS WAF 매니지드 룰

2015년 국내 최초로 SaaS(Software as a Service)형 보안 ‘SECaaS(Security as a service)’ 개념을 선보였던 펜타시큐리티 ‘클라우드브릭(Cloudbric)’은 10년 이상 쌓아 온 기술력과 사업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SECa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 ‘클라우드브릭 매니지드 룰(Cloudbric Managed Rules)’은 2021년 국내 최초 출시한 AWS 마켓플레이스 규칙 그룹이다. 펜타시큐리티는 AWS 공식 파트너사로, ‘클라우드브릭 매니지드 룰’은 AWS의 검증을 거쳐 AWS WAF 콘솔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보안 규칙 그룹이다.

 

‘AWS 마켓플레이스 규칙 그룹’이란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AWS WAF(웹방화벽)용 관리형 규칙 모음이다. AWS 웹방화벽(WAF)은 사용자가 보안 규칙을 직접 관리하는 셀프 방식이므로 고도의 보안 지식과 별도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만, 규칙 그룹 서비스를 구독하면 기술적 부담 없이 간편하게 충분한 웹 보안을 이룰 수 있다. ‘클라우드브릭 매니지드 룰’은 IT 기술 검증 기관 ‘톨리 그룹(Tolly Group)’이 경쟁 제품들을 비교한 리포트에서 타제품에 비해 최대 40%p 이상의 격차로 가장 높은 탐지율을 기록한 바 있다.

 

펜타시큐리티 정태준 기획실장은 “‘클라우드브릭 매니지드 룰’은 고객의 98%가 해외 기업이며 전년 대비 글로벌 시장 매출 156% 성장을 기록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과 고객 신뢰도가 월등한 서비스”라면서, “이렇듯 국경 등의 제한이 없는 고품질 SaaS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SECaaS 리딩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영역을 더욱 확장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