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DB 보안 솔루션 D’Amo(디아모) 일본시장 진출후, "제품현지화 전략"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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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일
펜타시큐리티시스템, DB 보안 솔루션 D’Amo(디아모)
일본시장 진출 후, “제품의 현지화 개발 전략” 주효
–    일본 현지 협력사를 통한 D’Amo(디아모) 매출 실적 상승세
–    D’Amo 외에 웹 방화벽인 WAPPLES(와플)과 PKI 사업의 영업활동도 전략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    일본 시장 공략의 첫 단계인 “제품의 현지화 개발 전략”이 주효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 (www.pentasecurity.com 대표 이석우/ 李錫雨)는 DB보안 솔루션인 D’Amo(디아모)를 일본의 다이와 소프트웨어 리서치가 운영하는 인터넷 데이터센터의 원격 백업서비스(요짐보)와 니콘 시스템에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지난 2004년 10월부터 일본의 IT 전문 업체인 J-KIT System과 총판계약을 맺고, 일본시장에 진출하여 제품의 현지화 정책을 통해 기술, 영업에 대한 지원체계  등을 일본시장의 요구 사항에 맞게 적극 반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일본 고객사의 기술지원센터의 역할을 하고, 일본 시장의 전략적 공략을 위해서 동경에 사무소를 설립,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한 결과 일본의 공공기관, 대기업 등에서 D’Amo 제품의 인지도 상승효과는 물론, 실제로 제품구매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를 밝히고 있어, D’Amo의 매출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 이석우사장은 “일본보안시장에 개인정보보호법(2005년) 및 J-SOX(2008년)에 대한 내부 보안의 요구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함으로써, 보안시장이 급부상하고 있어 D’Amo 뿐만 아니라, 웹 방화벽 제품인 WAPPLES(와플)과, PKI 사업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10여 개의 일본 현지의 유명 유통망(대리점)을 통해 약 30여 개의 사이트를 확보하고 있는 펜타시큐리티는 ‘제품의 현지화 정책’ 전략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게 재개발에 투자한 결과, 일본 법률에 부응하는 제품으로 일본시장에서 입지를 다짐으로써, 올해에는 약 20억원의 매출실적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