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24일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www.pentasecurity.com 대표 이석우/李錫雨)는 암호화, 접근제어, 감사가 가능한 통합형 DB보안 솔루션인 D’Amo(디아모)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D’Amo(디아모)는 데이터 베이스의 사용이 허가된 사용자를 세분화하여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는데, 데이터 베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응용프로그램을 수정하지 않고 암호화를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04년 3월 출시한 D’Amo(디아모)는 그 동안 펜타시큐리티가 확보한 고객사를 기반으로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기능 및 성능을 향상 시킨 2.0 버전을 일본과 동시에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디아모 고객사의 AS 마케팅(애프터서비스 마케팅)의 일환으로  ‘해피콜’(Happy Call)’ 프로모션 활동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제품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 이석우 사장은 “디아모는 이번 인증을 통해 품질에 대한 인정을 받음으로써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제도 혜택을 통한 매출증대에 박차를 가할 뿐만 아니라 대기업, 금융업계에도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인 ‘와플’과도 연계해 통합보안 솔루션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D’Amo(디아모)는 현재 산림청, 재외동포재단, 데이콤, 한국도로공사, 우리홈쇼핑, 일산병원 등 국내 및 일본시장에서 약 100여 사이트에 공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