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베이스 보안 솔루션 D’Amo(디아모) 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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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29일
펜타시큐리티, 데이터 베이스 보안 솔루션 D’Amo(디아모) 2.0 출시
2중 접근제어와 선택적 감사를 통한 기업 맞춤형 보안 서비스 제공
4차까지 진행된 행정정보 DB보안구축사업의 DB보안 관련 부분 대다수 수주
– 접근제어 및 감사, 사용자 계정관리, 통계 기능이 강화된 통합형 데이터보안 솔루션으로 개선
– 약 1천억원 대의 예산, 20여개 부처 수행 행정정보 DB구축사업 중 DB보안구축이 포함된 12개 사업에서 8개 사업 수주 확정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 (www.pentasecurity.com) 대표 이석우/李錫雨)는 암호화, 접근제어, 감사가 가능한 통합형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인 D’Amo(디아모) 2.0을 일본에서 개최되는 ‘Information Security Expo & Conference in Tokyo 2005’를 통해 동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3월 협력사인 이노라임사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출시한 이래 새로운 기능을 추가 및 강화해 발표하는 D’Amo(디아모) 2.0 버전은 펜타시큐리티의 일본 협력사인 JKIT사를 통해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한다.
지난해 출시 당시부터 국내 DB보안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D´Amo(디아모)의 일본내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JKIT사는 일본 내에서 D’Amo(디아모)의 활발한 공급을 위해 유통망 구축은 물론, 활발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표하는 D´Amo(디아모) 2.0은 데이터의 암호화 외에 접근제어 및 감사 기능을 한층 강화되었다. 접근제어는 DB 계정, IP, 응용프로그램, 시간대별 로그인 시와 암호화 컬럼 단위별 2중 제어가 가능하며, 감사는 암호화되지 않은 컬럼에 대해서도 추적하여 선택적으로 DB 전체 감사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사용자 계정관리, 통계, 이전 키 내역(history) 관리 등의 기능이 추가
되었다.
펜타시큐리티 이석우 사장은 “현재 정보보호는 네트웍, 시스템, 그리고 바이러스 등에 대한 보안감시를 넘어 기업의 중요한 정보관리를 하고 있는 데이터의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커져 가고 있기 때문에 D’Amo(디아모)와 같은 제품들에 대한 수요는 날로 늘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D’Amo(디아모)는 4차까지 진행된 행정정보 DB구축 사업 중, DB보안관련 부분의 대다수를 수주했다고 밝히고, 현재까지 공공, 금융, 민간 등 여러 분야에서 널리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하는 2.0 버전에서의 향상된 기능을 필요로 하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